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플레이-인 스테이지/그룹 (문단 편집) ===== 경기 내용 ===== ||<-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width=25]]]] '''{{{#white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2경기[br](2020. 09. 25. 18:00)}}}''' || || '''WIN''' ||<-2> '''32:56''' || LOSS || || 27/8/70 ||<|2> '''PSG''' ||<|2> '''R7''' || 8/27/12 || || 63.5k || 54.2k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10밴픽, blueteam=PSG Talon, redteam=Rainbow7, d_blueban1=쉔, p_blueban1=shen, d_blueban2=트위스티드 페이트, p_blueban2=twistedFate, d_blueban3=니달리, p_blueban3=nidalee, d_blueban4=오른, p_blueban4=ornn, d_blueban5=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ban5=pantheon, d_redban1=릴리아(리그 오브 레전드), p_redban1=lillia, d_redban2=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 p_redban2=lucian, d_redban3=그레이브즈, p_redban3=graves, d_redban4=레넥톤, p_redban4=renekton, d_redban5=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 p_redban5=olaf, d_bluepic1=카밀, p_bluepic1=camille, d_bluepic2=에코(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2=ekko, d_bluepic3=세트(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3=sett, d_bluepic4=세나(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4=senna, d_bluepic5=바드(리그 오브 레전드), p_bluepic5=bard, d_redpic1=모데카이저, p_redpic1=mordekaiser, d_redpic2=헤카림, p_redpic2=hecarim, d_redpic3=조이(리그 오브 레전드), p_redpic3=zoe, d_redpic4=애쉬(리그 오브 레전드), p_redpic4=ashe, d_redpic5=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 p_redpic5=leona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인게임 용, dragon1=Mountain, dragon2=Infernal, dragon3=Ocean, dragonsoul=)] PSG는 세트-에코-세나로 난전 조합의 뼈대를 쌓았고 R7은 애쉬-조이에 쉔을 비롯한 파트너들이 없음에도 헤카림을 고른다. 여기에 4픽으로 레오나를 얹어 돌진 조합을 완성하자 PSG는 서폿 바드에 카밀을 뺏어왔고, 이에 R7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 모데카이저를 골랐는데 강승현 해설과 후니는 R7이 카밀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밴픽이 꼬인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PSG가 시작부터 미드를 집중 압박했으나 조이가 점멸을 주워 도망치는 데에 성공하며 수포로 돌아갔고, 오히려 R7의 봇 듀오가 킬을 만들어내는 듯 했으나 세나-바드 2힐 조합이 모두 딸피로 살아돌아가며 오히려 PSG가 2킬로 퍼블을 가져왔다. 하지만 R7은 개의치 않고 6레벨 헤카림을 불러 재차 바텀을 들이쳤고 레오나를 내주고 봇 듀오를 잡아내며 킬 스코어를 따라갔다. R7은 바텀에서 기세를 몰아 CS 30개 차이에 3칸까지 채굴해 들어갔고 PSG는 탑 갱에서 카밀의 점멸로 에코에게 킬을 추가한 뒤 첫 전령을 가져왔다. R7이 첫 용을 챙겨오자 PSG는 바텀 5:5 교전에서 에코의 활약으로 레오나를 잡고 전령으로 방패 골드를 끌어왔고 탑에서도 라인 이득을 많이 챙겨갔다. 연달아 세트만 텔포가 있는 상황을 활용해 다시 한 번 바텀을 들이쳐 애쉬와 레오나를 잡아내며 어느새 킬 스코어는 7:2로 벌어졌고 PSG 조합의 중심인 에코가 3/0/3을 찍으며 점점 주도권을 뺏어왔다. 결국 PSG가 미드와 정글의 성장 차이를 끝까지 유지한 채 스노우볼이 굴러갔고 모데카이저마저 카밀에게 솔킬당하며 33분 만에 27:8의 킬 스코어를 기록하며 PSG가 R7을 말 그대로 학살했다. PSG는 주전 선수 3명에 감코진까지 출전하지 못해 제대로 전력 발휘를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용병으로 나선 콩유와 유니보이가 맹활약을 하면서 흡사 PCS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들을 뽑은 PCS 대표팀 모양새가 되었다. 이 정도 폼을 유지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또한 당연히 압도적인 구멍으로 꼽힐 수밖에 없었던 디조차 라인전에서는 서포터의 잦은 출장 여파로 밀렸으나 세나로 안정적인 서포팅을 보여주면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R7은 본인들이 그렸던 그림이 밴픽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니 상대팀 주전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했는데도 기량 면에서까지 압도적인 차이가 나자 당황하여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B조 최약체 후보로 낙인찍혔다. 이를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재정비가 시급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